-
[라이프 트렌드] 낀 듯 안 낀 듯 투명 교정 장치 … 우리 아이가 활짝 웃어요
초등학생 때부터 무용을 전공해 온 김솔미(가명·중1)양은 부정교합으로 치아 교정을 상담하기 위해 엄마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. 김양은 “무대에서 공연할 때 관객에게 맑고 깨끗한 치
-
[health&] 안센터·혈관인터벤션센터 개소 … 첨단 장비와 전문의 갖춘 정상급 병원으로
중앙보훈병원 재활센터에서 로봇재활치료 중인 국가유공자.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이 국내 정상급 병원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고 있다. 서울 강동구에 자리 잡은 중앙보훈병원은
-
생후 59개월까지 무료 예방접종 … 당구장서도 담배 못 피워
올 하반기부터 무료로 어린이 인플루엔자(독감)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에서 생후 59개월 이하 어린이로 확대된다. 유산했거나 이미 출산한 임산부들도
-
[라이프 트렌드] “복부비만 예방, 촉촉한 피부 … 우유가 돕습니다”
세계 우유의 날 기념 포럼 지난달 31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서울 신촌동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‘의사들은 왜 우유를 권하나’라는 주제로 우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포럼을 개
-
서울시50플러스재단, 50+세대 위한 무료 명사특강 마련
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+세대를 위한 명사 초청 특별 강연 ‘50+의 시간’을 총 10회에 걸쳐 마련한다. 서부·중부 캠퍼스에서 각 5회씩 진행될 ‘50+의 시간’은 인생전환기를
-
[학과 내비게이션] 직업 안정성에 경쟁률 20대 1 … 인공지능 의사와 ‘밥그릇’ 다툴 수도
의과대학‘학과 내비게이션’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대학과 학과를 소개합니다. 대입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이 늘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
-
[건강한 가족] 뇌질환 치료 연구에 역점 … 치매로 가는 길목 차단한다
가천뇌건강센터 연병길 센터장(가운데)을 비롯한 의료진이 50대 치매 환자에게 나무토막을 활용한 인지재활치료를 하고 있다. 프리랜서 조상희고령화와 함께 치매 환자가 늘고 있다. 지난
-
[건강한 가족] 안심 검진, 양압 수술실 … 성형외과 최초 의료기관 인증 밑거름
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. 프리랜서 조상희미용·성형 분야는 그동안 크고 작은 부정적 이슈가 끊이지 않았다. 수술 부작용, 무리한 수술 권유에 대리수술까지. ‘의료 한류의 선봉’이라
-
[라이프 트렌드] ‘다학제 통합진료’로 치료 효과 좋고 환자 만족도↑
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고광현 교수는 “다학제 진료에선 환자가 의료진 회의에 참석해 질문할 수 있어 만족해 한다”고 말했다. 프리랜서 김우정생각지 않았던 큰 질병 진단을 받으면 대부
-
길병원 "사람마다 다른 암… 맞춤 치료합니다"
국내 4번째, 인천 지역에선 최초로 암 표적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클리닉이 생겼다. 길병원은 4일 암맞춤치료클리닉(소장 신동복)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개인별 암 맞춤 치료를 시작했다.
-
[의료계 뉴스]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열어 外
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열어이대목동병원이 전국 최고 수준의 인력과 시설을 갖춘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했다. 응급의료센터로 면적을 늘려 성인응급실(24병상), 소아응급실(9병상
-
[건강한 가족] 안전성 높이려 모의시술 수차례 임플란트 명의
100세 시대에 건강한 치아는 큰 자랑거리다. 요즘에는 치아 관리만큼 임플란트 시술이 중요해졌다. 얼마나 안전하고 정확하게 시술하는지 꼼꼼히 따져야 한다.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
-
전문병원? 1·2·3차 병원? 환자는 헷갈려
크게 '대학병원'과 '개원의'로 구분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 '전문병원'이라는 새로운 병원 타이틀이 생겨나면서 궁금증이 커진 환자가 많다. 1차, 2차, 3차 의료기관 특성에 따라
-
치매정밀검진에 건보 적용, 24시간 방문 간병서비스 도입…복지부, 3차 치매관리계획 발표
앞으로 치매정밀검진 비용이 건강보험으로 지원되고 중증 치매 환자는 24시간 방문 간병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. 치매환자·가족에 대한 전문의 상담 수가가 신설되고 이들을 위한 여행바우
-
[함께하는 목요일] 해외 봉사 나선 의사들
국제실명구호기구 ‘비전케어’의 도움으로 백내장 수술을 받아 시력을 되찾은 우간다 캅초라 지역 주민들이 엄지를 치켜든 채 웃고 있다. 이들이 입은 파란 셔츠는 비전케어가 선물했다.“
-
韓 진출 60돌 맞은 바이엘 "생명과학기업 재탄생" 선언
아스피린으로 유명한 바이엘이 한국 진출 60돌을 맞았다. 바이엘코리아는 지난 27일 한국 진출 60주년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, 제약기업을 넘어선 생명과학기업으로의 재탄생을
-
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다학제 협진, 첨단 의료장비로 난치 암환자 맞춤형 치료
[사진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. 암환자가 최첨단 방사선치료기인 ‘노발리스 티엑스’로 치료를 받고 있다. 1회 시술시간이 짧고 암세포에만 정밀타격이 가능하다.]가천대 길병원은 임상연구
-
[단독] 총 맞고 지뢰 밟아도 수술 못하는 국군수도병원
북한군 목함지뢰에 부상을 당한 하재헌 하사가 지난 6일 병실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. 하 하사는 당초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
-
삼성서울병원 총 1000억원 투자 … ‘1인실형’응급실서 30분 내 진료
송재훈 병원장삼성서울병원이 1000억원 규모의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 종합대책을 2일 내놨다.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강도 높은 개혁을 약속한 지
-
고대구로병원 암병원을 가다…분야별 명의 한자리에 모여 암 환자 맞춤치료 찾아준다
지난 9일, 고대구로 암병원 대장암센터 다학제진료팀이 다발성 전이암 환자 김창수씨에게 향후 치료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. 신동연 객원기자 암 치료는 축구경기와 같다. 개인기와 조직력
-
노인 환자 상태, 가족이 스마트 폰으로 실시간 체크
1 입소자가 요양원 내 심리안정치료실에서 오감자극 요법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있다. 노인 요양원이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왔다. 노부모를 가정에서 모신다는 건 이젠 거의 불가
-
국경 없는 '의료 영토' K-메디 패키지 전략으로 시장 선점
‘의료 영토’에는 국경이 없다. 외국인 환자가 한국을 찾고, 우수한 의료자원은 해외로 진출한다. 세계 보건의료산업시장은 8000조원 규모. 자동차와 정보통신기술(ICT) 시장을 합
-
"축구대표 감독 임기 4년 9월 A매치 이전 선임"
대한축구협회 이용수(55) 기술위원장은 2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명의 기술위원 명단을 발표했다. 기술위원회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조영증(60) 프로축구연맹
-
폐암 다학제했더니 생존율이 두배로 껑충
협진 치료 후 폐암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졌다는 결과가 발표됐다.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폐암센터는 1997년~2011년, 폐암으로 내원한 환자 4246명의 생존율을 병기별로 조사했다.